2년 이상 밀리의 서재 구독 리뷰 (내돈내산), 책 쉽게 읽는 법, 아이와 함께 책 읽기, 오디오북, 밀리의 서재 구독료, 밀리의 서재 가격, 구독권 할인, 프로모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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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새해 계획으로 책 많이 읽기를 다짐하지 않으셨나요?

그 다짐이 다짐으로만 끝나지 않게 도와드릴게요. 밀리의 서재와 함께!

2년 이상 사용해왔고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인 밀리의 서재 리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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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밀리의 서재 구독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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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    ▶ 밀리의 서재 12개월 구독 이용권을 45%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● 전자책 월 정기구독: 월 9,900원

● 전자책 연 정기구독: 연 99,000원 (월 8,250원)

● 종이책 월 정기구독: 월 15,900원 (2달에 1번 한정판 종이책 배송)

● 종이책 연 정기구독: 연 183,000원 (월 15,250원)

※ 각종 제휴사 프로모션 (삼성 핸드폰 사면 1년 구독권을 주는 프로모션 등도 많아요) 및 구독권을 할인해주는 사이트가 많으니 확인해보세요!

    

2. 밀리의 서재 구성

● 위 사진과 같이 밀리의 서재는 서점 베스트, 오디오북, 챗북, 밀리 오리지널, 매거진, 도서 검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이 중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게 서점 베스트와 오디오북 입니다.

● 밀리의 서재에는 12만권 이상의 도서가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. 저도 읽고 싶은 책을 검색했을 때 안나온 적이 거의 없었을 정도입니다. 또한 인기있는 신간도 거의 업로드가 되는 것 같아요.

● 밀리의 서재는 모바일과  PC로 모두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 등록 기기는 최대 5개까지입니다. 

저는  PC, 핸드폰, 태블릿, 남편 핸드폰 등이 등록되어 있어요. 언제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책을 읽을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.

● 오디오북은 성우나 배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있습니다. 성우나 배우가 읽어주는 경우에는 확실히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리는 느낌이예요.

또한 오디오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책에는 읽어주기 기능이 있는데 이 경우는 AI로봇이 읽어주는 거라 개인적으로 듣기에 좀 어색하고 머릿속에도 잘 안들어옵니다.

● 돈 내고 사기 아까웠던 잡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.

●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핑크퐁, 타요, 전래동화 등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오디오북의 종류도 다양합니다. 저는 아이와 함께 자기 전에 한 10권씩 읽고 자는 것 같아요.

 

3. 밀리의 서재 추천, 밀리의 서재 이용 꿀팁

'밀리의 서재를 구독했다가 안 읽을 것 같아'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. 저는 정말 추천 추천 대추천입니다.

저는 책 읽는 걸 워낙 사랑하는 사람인데요. 아이를 낳고 나서 책을 거의 못 읽었어요.

책을 따로 읽을 시간을 낼 수도 없었고요. 집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면 아이가 와서 종이책을 구기고 찢고 밟아서 정말 속이 부글부글 할 때가 많았거든요. 

그때 남편이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을 신청해줘서 그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요.

저는 그 뒤로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답니다.

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읽을 때보다 책 편식도 훨씬 줄었고요.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.

소설책부터 자기계발책,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까지 다양하게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.

또 요즘에는 오디오북에 빠졌는데요. 예전에는 오디오북을 들으려고 하면 머릿속에 정말 안들어오는 느낌이었거든요?

오디오북은 혼자 떠들고 있고 저는 잡생각하느라 안듣고.

그런데 요즘은 성우나 배우님이 읽어주니까 어렸을 때 엄마가 책 읽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?

책을 막무가내로 읽어주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설명도 곁들여줍니까 더 듣기가 좋은 것 같아요.

자기 전에 30분 정도 읽어주기 예약 걸어놓고 잠들면 정말 좋아요.

또 어디갈 때 책을 챙겨갈 번거로움도 없어서 정말 좋아요.

어디 갔는데 잠깐 짬이 생겨서 책을 읽고 싶은데 책을 항상 들고 다니는 건 아니잖아요? 

밀리의 서재는 정말 잠깐의 짬이 났을 때도 어디서든 열어서 볼 수 있어 좋아요.

또 자기 전에 종이 책을 읽으려고 하면 잠이 딱 올 때 불 끄러 가기 너무 귀찮잖아요.

밀리의 서재는 나이트 모드로 화면 어둡게 책을 읽다가 바로 핸드폰 내려놓고 잘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.

이렇게 좋은데 안하시겠다고요?

첫 달 무료체험이라도 꼭 해보세요!!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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